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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내려주옵소서 (2023년 6월 3일 토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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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3-14)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신록의 계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주시고,
사랑하는 가족을 주신 것과 섬길 교회를 주신 것,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삶의 작은 일부분에도 늘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기보다는, 세상이 주는 안락과 희락을 추구하며 살아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여전히 세상과 벗하고 세상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왔던 어리석은 인생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2023년도 6월에 접어들어 어언 1년의 반환점에 들어섰습니다.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는 비전의 삶을 원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야망의 삶을 꿈꾸는 사람인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저희 믿음의 자녀들에게 세상에 흐름을 쫓아 세상과 동행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맞추어 살아가는 자녀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동행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하며 오직 주님께 집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은총 내려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이 사회와 나라, 우리 인생의 주관자가 되어 주지 아니하시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사회와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 보호해 주옵소서! 한없이 부족한 우리가, 능력의 한계를 잊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생명의 한계를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모든 인생의 영광이, 풀과 꽃과 같다고 고백하지만, 그 고백을 잊고 살았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영원한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날마다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로 서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받으시는 귀한 하루 되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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