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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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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연약한 죄인을 구원으로 부르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성도의 삶은 달라야 할 것을 깨닫습니다.
그저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성도의 삶이 아닌 것을 깨닫습니다.
이제 우리를 주님의 영광과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하여서
귀한 사명으로 부르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각자의 삶속에 담아 놓으신
삶의 의미와 목적들을 온전히 깨닫게 하시고,
우리에게 부여하신 은사들을 잘 개발하고 활용하여서
귀한 성취를 이루게 하소서.
그 일들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게 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폭염을 피해 휴가를 떠났던 걸음들이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적응하는데 어려움 겪지 않게 하시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이 되게 하소서.
건강하고 능률적인 일터가 되게 하소서.
여름행사들로 분주했던 교회들도 다시 일상의 신앙생활로 돌아옵니다.
받은 은혜들을 귀하게 간직하게 하소서.
결단했던 믿음의 다짐들이 삶의 열매로 맺혀지게 하소서.
공적예배를 온전한 예배자로 섬기게 하시고,
삶의 자리에서도 거룩한 산제물로 드려지는
삶의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만물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위엄 앞에 겸손하게 하소서.
질서에 순응하게 하소서.
남과 북이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복음으로 하나 되는 통일의 날이 임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엽니다.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소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이루며 작은 예수로 살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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