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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비를 내려 주옵소서 (2018년 8월 18일 토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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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우리의 목마름을, 타는 목마름으로 품고
십자가에서 ‘내가 목마르다’ 외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려 주시기를 사모함으로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지금 우리 마음이 주님처럼
시대의 목마름을 품고 간절한 목마름으로 부르짖게 하소서.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
강에 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가뭄으로 자연과 사람이 목말라 힘들어 합니다.
은혜의 비를 내려 주소서.
우리도 엘리야처럼 간절히 구하고,
다시 우리 민족이 주님께 부르짖는 기도의 함성이 있게 하시고,
깊은 은혜의 강에서 살기를 원하는 깊은 영적 갈망이 있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 충만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메마르고 황폐해진 우리의 심령에 성령의 비를 내려 주옵소서.

고마우신 주님!
여름의 태양아래 길가에 핀 코스모스처럼 믿음으로 이기고
해바라기가 군락을 이루며 피어나듯이 사랑으로 뭉치는 소망이
곡식과 과일이 익어 가듯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를 잡아주셔서 반석 같은 말씀을 붙들고
환란을 견디고 승리하는 내공이 쌓이고,
생수가 넘쳐나서,
영혼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생명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그 섬김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복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병마에 신음 할지라도,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마음의 상처가 깊을 지라도. 회복으로 도와주소서.
가난하여 궁핍할지라도, 풍성함으로 복을 주옵소서.
꺼져가는 등불이라 할지라도, 생명으로 살려 주옵소서.
작은 신음에도 크게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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