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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 (여러 주소는 쉼표(,)로 구분) 보내는 이 덧붙이고 싶은 말(0자/1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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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SNS에 사진을 올립니다. 사실 누군가 나를 지켜본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인데, 여기에서만큼은 오히려 그 수많은 관음의 눈길이 자신에게로 향하길 원합니다. 사람에게는 ‘관음의 욕구’가 있는 것만큼, 누군가에게 알려지기를 간절히 원하는 욕구도 있으니까요. 일명 ‘나르시시즘’말입니다. 이들은 그걸 봐주는 남들의 시선을 통해 자존감을 얻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아닌 모습을 인위적으로 자아내는데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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