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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 (여러 주소는 쉼표(,)로 구분) 보내는 이 덧붙이고 싶은 말(0자/1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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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늘 평탄하지가 않습니다.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으며 분노에 사로잡힐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분노, 우리는 그 분노에 사로잡힌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분노를 방치하면 증오의 대상이 내 안으로 파고 들어오고 신경을 집중하는 바로 그 대상물이 곧 내 모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바로 용서에 있습니다.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것은 내가 독을 마시고 남이 죽길 바라는 것이다.’ 미국의 작가 프랭크 맥코트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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