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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 (여러 주소는 쉼표(,)로 구분) 보내는 이 덧붙이고 싶은 말(0자/1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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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을 나누어 주되 나누어준 것을 가급적 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나누어 줄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나의 선행을 너무 알리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받는 사람은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겸손함으로 우리가 연약한 사람들을 섬길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우리에겐 줄 것이 그다지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의 마음에서 샘솟는 기쁨만은 우리가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줄 수가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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