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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여 주옵소서 (2023년 2월 4일 토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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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눅 4:8)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1월을 마감하고 새로운 달 2월을 시작했습니다. 분주했던 1월을 보내고 새 마음을 가지고 다시금 달려가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고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하루의 시간은 늘 흘러가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영원한 불변의 섭리 앞에 다시금 성실하게 달려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으로 삶 속에서 주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고 편하게 세상과 타협하며 살지 않았는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진리의 말씀으로 살기보다는 세속적인 것을 좋아하며 살았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자비로운 날개 아래 거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와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입은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계속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통치를 따르는 거룩하고 정직한 일꾼들을 많이 세워 주시고, 선한 영향력이 흘러 들어가서 온 국민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며 살아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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