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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도와 주옵소서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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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의 실상을 갖지 않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때가 악하여 완악함의 극치가 하늘을 향하고 있습니다. 인생들의 패역함은 악을 종용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향한 대적은 광명의 천사로 포장 된 거짓과 속임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알곡과 가리지의 혼합이 교회 안에 가득하며, 그 실상이 가라지인 자들이 교회의 단상을 미혹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이에 자원하는 열심은 사라지고 형식의 섬김이 난무해지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는 퇴색 되고 이기심과 공명욕이 화마처럼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짐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혼 없는 짐승처럼 변해가며, 신앙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신념으로 기독교의 문화를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모든 것에서 돌이켜 회복되길 원합니다. 한국 교회가 회복 되고 성도들이 회복되며, 믿음이 회복되고 소망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주님과의 첫 사랑이 회복되고, 감사와 기쁨과 기도가 회복되길 원합니다. 우리를 도와 주옵소서.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심령에 새기고, 내주 역사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갈망하며, 거룩함의 회복을 통해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선교의 주체가 주님이심을 깨닫게 하시고, 교회의 하는 일이 선교가 아닌 교회 자체가 선교임을 깨닫게 하시며, 복음전파와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모든 활동의 총칭이 선교임을, 온 교회가 깨닫게 하옵소서.

복음만으로 이생과 내세를 충분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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