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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복이 넘쳐나게 하소서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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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1-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언제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펼쳐질 귀한 일들 속에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 안에 주님이 주시는
큰 사랑이 가득히 차고 넘쳐나게 하소서.
가족 안에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이 넘쳐나게 하소서.
이 땅의 가정이 살아야 나라와 민족이 평안함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풍성히 가정 안에 차고 넘쳐나게 하소서.
부모는 자녀를 잘 양육하고 사랑으로 키워가게 하시옵고
자녀들은 부모를 공경하며
지극히 섬겨 갈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부부간에도 사랑이 넘쳐나게 하시고
서로 존중하는 아름다운 관계가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내일은 스승의 주일을 맞이합니다.
교회학교 교육이 무너지지 않도록 축복하소서.
다시금 교회학교가 말씀으로 교육하여
교회학교 학생들의 영이 살아나게 하소서.
교회학교가 이 세대에 가장 큰 희망이 되어
다음 세대를 살리는 시대적 대안이 되게 하소서.
이 교육에 헌신하는 교회학교 교사들을 축복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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