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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회복되게 하소서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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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직은 쌀쌀한 추위가 남아 있지만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아무리 겨울이 추워도 다가오는 봄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일년이 넘도록 일상의 삶을 올가매는 바이러스도
이제 곧 지나갈 것을 믿습니다.
아직까지 힘겹게 견디고 있는 우리의 이읏과 친구들에게
조금만 더 새 힘을 불어 넣어 주소서.
곧 시작되는 백신 접종도 부작용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다시 한 번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귀하고 소중하게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우리의 말이 주님께 들린대로 이루시는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앞에 간절한 소원의 말을 아뢰입니다.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게 하소서.
분단의 나라에 깃들어 있는 이념의 장벽, 군사의 장벽,
이산의 장벽, 시간의 장벽이 허물어지게 하소서.
위정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개인의 이기와 욕심이 아니라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하게 하소서.
국민들도 함께 협력하며 나라와 민족이 더 강건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회복되게 하소서.
지역 사회속에서 더욱 더 선한 일들을 감당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받은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세상 가운데 나누며 섬기므로 흘려보내게 하소서.
세상에서 칭송을 듣던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사랑이신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는 풍성한 사랑을 나타내게 하소서.
바이러스가 속히 극복되어 모든 성도들이 현장에서 대면하며
예배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여러가지 폭력이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입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오늘 한 날의 삶도 더 많이 사랑하고 이해하며 존중하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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