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세상에는 어두움의 권세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그 권세가 뿔을 가진 짐승에게서 나온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단 7: 7∼8). 하지만 성경은 또한 이런 권세를 가진 짐승보다 위에 계신 분의 존재를 분명히 알려줍니다. 아무리 어두운 권세가 가득하더라도 때가 되면 망하고 마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14절).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탄의 권세, 죽음의 권세, 짐승의 권세를 무력화시키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없어지지 않는 권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세상 어떤 것보다도 중요합니다. 명예, 돈, 권세, 건강, 지식,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 명예나 돈, 권세, 건강, 지식 등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추풍낙엽과 같지만, 예수님의 생명과 권세는 영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보다도 일시적인 명예나 돈, 권세, 건강, 지식 같은 것을 더 소중히 여긴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명예나 권세, 돈, 건강, 지식을 더 얻는 데 이용한다면 예수님은 분명 마음 아파하실 것입니다. 인종, 부의 유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어둠의 주관자인 사탄은 죽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죽음과 죄악으로 빠지게 합니다. 사탄의 권세는 약화되었으나 여전히 사람들을 속여서 사람들 스스로 죽음과 죄악으로 빠지게 합니다. 예수님보다 명예나 돈, 권세, 건강, 지식 같은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도록 속입니다. 여기에 빠진 사람들을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가장 사랑합시다. 예수님만을 바랍시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세상을 오히려 발 아래 놓고 관리해갑시다. 만일 정직하고 최선을 다한 삶을 통해 얻어지는 명예, 돈, 권세, 건강, 지식이 있다면, 그것들에 휘둘리지 말고 탄탄하게 관리해서 오로지 예수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데 그 모든 것들을 도구로 사용합시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 만끽하게 되는 기쁨은 천국의 맛을 알게 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