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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새 아침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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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대로를 걷게 하소서 (2023년 2월 6일 월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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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는 시인의 고백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생각지 못한 고난이 왔을 때, 오직 주님 밖에 의지할 이가 없었습니다.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들으시는 주님을 경험했습니다. 선을 이루어 주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기도의 힘이 되었고, 응답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고난 중에 위로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깨달았습니다.
놀라운 은혜와 섭리에 온 심령을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모든 위로의 하나님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고백합니다.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낙심하는 심령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절망적인 상황 때문에 오는 불안과 두려움을 기도의 에너지로 바꾸게 하여 주소서. 절망적인 상황의 늪에 허우적대지 않게 하시고, 간절한 기도의 몸부림으로 상황을 이겨내게 하소서.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허우적대는 나를 건져주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게 하소서.
늪을 빠져나와 주님의 반석을 딛고 당당히 일어서게 하소서. 시온의 대로를 걷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의 형상을 닮은 고귀한 인생인 것을 믿습니다.
주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을 믿습니다.
좋으신 주님께 온 마음 다해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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