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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으로 이동> 헬로QT> 새 아침의 기도>
주님,오늘 해가 떠오르고 지면 한 해의 절반이 흘러갑니다.코로나로 인해 정신없이 지내온 반년의 시간이그저 아깝기만 합니다.여리고로 내려가던 사람이 강도를 만난 것처럼우리는 '코로나'라는 이름의 강도를 만났습니다.강도에게 소중한 시간들을 강탈당했습니다.그러나 코로나가 오기 전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사용했는지 되돌아봅니다.소중한 일상의 시간을 헛되게 소모하지 않았는지,매일 새로운 시간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는지,주어진 시간 속에서 맡은 본분에 충실했는지,사랑할 수 있을 때에 사랑하며베풀 수 있을 때에 함께 나누며 살았는지 돌아봅니다.지금은모이는 데에 조심해야 하고, 얼굴은 마스크로 가려야 하고대화는 편히 할 수 없으며, 손을 잡고 악수하지도 못합니다.만날 수 있었고, 손잡을 수 있었고,얼굴에 표정 지으며 마음껏 대화할 수 있었던 때가얼마나 소중했었는지 깨닫습니다.다시 되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안타까워하지만흘러간 과거는 주님의 손에 있을 뿐입니다.우리는 부족하고 허물이 많지만주님의 인자와 온유하심으로써 용납하여 주소서.이제 맞이할 남은 반년의 시간들을합당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를 주소서,비록 코로나가 아직 물러가지 않았지만이것 또한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사용되는 것을 알게 하소서.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 순종해야 할 것,돌이켜야 할 것, 그리고 결심해야 할 것들을 알게 하소서.어떠한 상황에서도 오직 주의 뜻과 영광을 위한 삶으로남은 반년을 살아가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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