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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새 아침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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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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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어린 자녀가 잠에서 깨어 부모를 찾아 나서듯이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어 주옵소서.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 살고,
축복의 통로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여, 삶의 현장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아파하며
땀을 흘리며 수고하는 주의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축복하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비노라.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네게 비추시고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비노라.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너를 향해 드시고 네게 평강을 주시기를 비노라.
(민수기 6장 24-26절) 아멘.

은혜의 하나님,
북한의 행동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코로나 19로 경제상황이 비상입니다.
안보와 경제의 위기보다 더 심각한 것은
신앙의 위기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라!”
(대하 7:14)라는 말씀에 손을 얹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역사와 세계를 돌아보는 영적인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나의 도움이시며, 우리의 능력이시며,
하나님만이 해답임을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시며
그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소서.
그리하여 주의 길이 땅에 알려지고 구원하시는 주의 힘이
온 민족들 사이에 알려지게 하소서.
(시편 67편1,2절) 아멘.

은총의 하나님,
자연은 때 이른 무더위만큼 숲으로 그늘을 만들어냅니다.
사회는 아무리 손을 써도 해갈되지 않는 삶의 목마름이 있습니다.
하갈의 눈을 열어 샘을 보여 주셨듯이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처럼 영원한 생수를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응하며,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쉼과 안식처로 사용하여 주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들에게 영육의 강건함을 7배나 더하시고
피곤치 아니하도록 새 힘을 주시며
하나님의 선한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기를 빕니다.

주여, 영적으로 가물어 메마른 땅에
생수의 강이 시원하게 흐르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시종을 주께 의탁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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