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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새 아침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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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2020년 2월 16일 일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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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3-34)”
우리는 주님안에서 평안합니다. 아멘!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이 날을 감사합니다.
평안히 눈을 뜨며 숨을 쉬고, 감사함으로 새날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지난 이레 동안의 모든 염려과 근심, 불안과 두려움을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오늘도 주님께 간구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아버지, 거리에서 방황하는 이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삶의 공허함과 힘겨움을 세상의 향락으로 위로받고 싶어합니다.
그때뿐인 걸 알면서도 그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여기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게 돼버린 이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여,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주일을 맞아 예배하는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일로 인해 우리의 몸은 지쳐있고,
우리의 영은 메말라 있습니다.
때론 주님의 이름을 부를 힘도 없고,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자신을 감추기에 바쁩니다.
겉으로는 믿음이 있어 보이지만, 우리의 속은 아파하고 있으며,
아무도 우리를 알아주지 못함을 원망하며
점점 우리 심령이 쇠약해져 감을 고백합니다.

주여, 우리를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나라를 주님께 맡깁니다.
이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더하는
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의와 공의를 바로 세우며,
힘들고 어려운 시국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도 이루어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하는 우리에게 크신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어디에 있든, 어떤 형편에 놓였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이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시옵소서.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성령님의 위로하심이
은혜를 사모하며 간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임할 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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