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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으로 위로해주소서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QT메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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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심으로 사랑하시고
구원을 이루어주신 주님,
2천년 전 갈보리 산 위에 세워졌던 십자가를 생각하며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난과 죽음, 피 흘림과 몸이 찢기심
그 어떤 말로도 주님의 희생을 다 말할 수 없고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그리고 우주보다 더 광대한
그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가장 낮은 우리에게 오셔서 잘못한 일을 용서하시고
병들었을 때에 치료하시며, 낙심할 때에 용기를 주시고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며, 부르짖는 소리에 귀 기울여 들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입은 우리들이 또한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어렵고 힘든 삶을 사는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고
상처입고 아파하는 이웃에게 위로가 되며
낙심한 이웃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5년 전 오늘 진도 앞 바다에서 있었던
비극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꽃다운 어린 학생들의 비명 소리가
여전히 우리의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유가족들이 흘리는 슬픈 눈물을 이제 주님의 손으로 닦아주소서.
우리의 어떤 위로의 말로도 그들의 아픔을 대신할 수 없지만,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위로해주소서.
우리도 그들과 같은 마음을 품고 살아가며
언제나 그 일을 잊지 않게 하소서.

꽃다운 학생들의 고귀한 죽음이
오늘 우리 사회에 아름다운 열매로 결실하게 하소서.
우리들의 삶의 환경이 어디나 안전한 공간이 되게 하소서.
서로를 신뢰할 수 있으며 정의가 인정을 받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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